전체 글 26

영어일기- Lion King OST

안녕하세요- 젤리비니입니다. 짤막한 문장이라도 영어로 일기를 남겨보아요 It keeps playing in my head. Scar's theme "Be Prepared" is so catchy. "Yes, my teeth and ambitions are bared. Be Prepared~" [해석] 머릿속에 계속 맴돌고 있다. 스카의 테마곡인 Be Prepared가 완전 기억속에 박힌듯 하다. "그래, 내 이빨과 야망이 드러났다. 기대하시라~~" Loving Jellybeanie 젤리비니의 사랑을 담아서 제작된 포스팅입니다 ❤️ 좋아요 와 구독 한번씩 눌러주세요 여러분의 하트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Diary/영어일기 2021.07.06

뉴질랜드 최저시급인상 그리고 물가

지난 4월 1일부로 뉴질랜드의 최저시급이 시간당 $18.90 에서 $20 으로 올랐다. 내가 처음 왔을때 $13 정도였는데... 격세지감 🥲 드디어 최저시급 20불 시대에 들어서는구나. [Stuff 기사 발췌] Here is a summary of key legislative changes taking effect on April 1. Minimum wage to rise The minimum wage will rise to $20 an hour, from $18.90 an hour. ... The starting-out and training minimum wages will also rise to $16 per hour, to remain at 80 per cent of the adult minimu..

뉴질랜드 의료수준: 뉴질랜드 병원, 입원 및 수술 경험담 한국과 비교 #2

자, 이제 2편입니다. 1편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jellybeanie.tistory.com/6 뉴질랜드 의료수준: 뉴질랜드 병원, 입원 및 수술 경험담 한국과 비교 #1 나는 몸 한구석이 병약한 관계로, 같은 부위에, 같은 수술을 2008년에 한 번, 2018년에 한 번 받게 되었다. 2008년에는 한국에서, 2018년에는 뉴질랜드에서. 한국에서는 나름 병원에서 좋은 혜택으로 jellybeanie.tistory.com 5. 마취, 그리고 수술 한국에서는 앞의 포스팅에도 언급했듯, 혜택을 받은 상황이라 마취과 전공이신 원장님께서 직접 마취를 해주셨고 이후 회복에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다. 처음 들어가는 엄격하고 차가운 수술실에서의 인상이 다행히 조금 누그러진 상황이었다. 뉴..

Life Hacks 2021.07.04

뉴질랜드 의료수준: 뉴질랜드 병원, 입원 및 수술 경험담 한국과 비교 #1

나는 몸 한구석이 병약한 관계로, 같은 부위에, 같은 수술을 2008년에 한 번, 2018년에 한 번 받게 되었다. 2008년에는 한국에서, 2018년에는 뉴질랜드에서. 한국에서는 나름 병원에서 좋은 혜택으로 담당의사분의 인사를 받으며 1인실에서 생활. 뉴질랜드에서는 외노자, 일반인으로 다인실 생활. 영주권자인것은 안비밀. 이 두가지 경험의 차이를 서술해 보려고 한다. 간단히 결론만 보고 싶으시다면 2편으로 이동해주셔도 좋아요-🙂 https://jellybeanie.tistory.com/7 뉴질랜드 의료수준: 뉴질랜드 병원, 입원 및 수술 경험담 한국과 비교 #2 자, 이제 2편입니다. 1편이 궁금하시면 아래의 링크를 클릭해주세요 https://jellybeanie.tistory.com/6 뉴질랜드 의료..

Life Hacks 2021.07.04

뉴질랜드에서 엑스트라 알바하기

이 글은 2018년 즈음 제 개인적인 알바 경험 후기담입니다. 😉 평소 연기에 아주 쬐에끔(?) 관심이 있던 차에, 어느 날, 한국과 뉴질랜드의 Film Industry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한국에서는 사람들이 엑스트라 알바도 많이 하던데, 뉴질랜드는 과연 어떨까. 호기심이 발동하면 바로 구글서치로 직행하는 나는 몇가지 키워드를 얻었다. Background Actor Featured Actor 여기서 말하는 백그라운드 액터가 흔히 우리가 아는 엑스트라였다!! 피쳐드 액터는 대사가 한 두줄 정도 배정되고 메인엑터들 사이에서 화면에 얼굴이 등장하는 정도이니 한국으로 치면 단역인듯 했다. 그러면 이런 백그라운드 액터는 어떻게 일을 구하나 또 다시 구글 서치 ㅋ 결론부터 말하자면 나는 한 백그라운드 액터 전문..

Life Hacks 2021.07.04

뉴질랜드, 혹은 해외 거주 중 한국이름 개명하기

이 글은 뉴질랜드를 기준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일단, 서른이 넘은 나이에, 가족들과의 긴밀한 상의 하에 개명을 결심했다. 🙌 시작이 반이라던가... 일단 새 이름을 정하는 일이 가장 큰 과제였다. 하지만 이 과정은 국내든 해외든 각자의 방법으로 새 이름을 찾아가게 마련이고 나에게 닥친 그 다음 시련은 잠시 한국을 방문한 상태에서 개명 절차를 밟고 해외에서 서류를 정리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가장 처음으로 개명 전문 법무사에게 연락을 해 보았지만 나의 경우에는 개명이 어려울거란 대답만 들었다. 여러 블로그들과 지인들에게 질문해보며 방법을 찾아보았지만 한국 국적으로 해외에 거주하면서 서류작업을 해서 개명에 성공했다는 이야기는 듣지 못했다. 그래서 이 글은 특별히 나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

Life Hacks 2021.07.03

뮤지컬 라이온킹 뉴질랜드 관람후기

금요일 밤 7시 30분 공연이었다. 우연히 중고(?)티켓을 구하게 되어서 의도와는 다르게 대략 한 좌석당 $220 하는 럭셔리 관람이 되었다. 회사 조금 일찍 마치고 시티로 슝- 배부르면 졸릴까봐 저녁거리로 마이티 핫도그 한개 먹었다 🌭 시티 센트럴에 주차하고 스파크 아레나 까지 걸어가기로 했기 때문에 에너지가 없으면 안될듯 했기에... ㅎㅎ (스파크아레나 도착해서 입구에서부터 불빛들이 꽤 예뻤는데... 이번 포스팅은 사진이 없다ㅠ) 사람들도 이미 하나 둘 와인에 맥주에 취해있었다. 코시국에 이런 단체관람이 가능한 뉴질랜드라 어쩌면 행복한건가... 공연장은 저번에 반 고흐 라이브 관람을 했던 스파크 아레나 였고 이번에는 뮤지컬 관람용으로 좌석 및 무대 셋팅을 바꾼듯 하다. 음료 및 과자등을 가지고 들어갈..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