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클랜드 동쪽, 이스트 타마키 지역의 예쁜 카페 Woolfy 입니다. 처음 생겼을 당시 예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로 꽤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오랜만에 가 본 울피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노란색의 브랜드 컬러가 입구에서부터 눈에 띈다. 직원들도 노란색 유니폼을 입는데 커피와 잘 어울리는듯 하다. 꾸준히 변함없이 손님이 많은걸 보면 이곳도 확실히 자리를 잡았나보다. 기억에는 일요일은 휴무였던거 같은데... 오늘 보니 일요일도 오픈한다. 이제 코카코 커피가 마시고 싶은 날에는 일요일에도 울피에 갈 수 있겠다. 무야호-! 🤎 Kokako 코카코(kokako) 빈은 뉴질랜드 브랜드로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처음 코카코를 알게 된건 두가지 경로였는데 첫번째로는 폰손비에 있는 비건카페에 갔을때 였고, 두번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