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사에서 자주 마시는 커피에 대해 소개를 해 볼까 한다. 근무지역은 East Tamaki. 오클랜드의 동쪽이다. 이스트 타마키로 말할 것 같으면 하윅 Howick 이라는 옛동네가 유명하고, 현지인들 사이에서는 "차윅"이라고 불릴 정도로 중국인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동네이다. 안타깝게도 이 곳 동쪽은 아직 시티 센트럴과 비교해 카페의 수가 현저히 적고 멀리서 원정을 올 만큼의 유명한 카페는 없다. 🥲 하지만 커피를 꼭 마셔야 하는 나로서는 어떻게든 커피집을 찾아야만 했다. 그래서 가기 시작한 곳이 갸토하우스-! The Gateau House 주 7일, 아침 7시부터 저녁 7시까지 영업. 거의 언제 아무때나 이 동네에서 커피가 생각날때 갈 수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된다. 사실 뉴질랜드에서는 베이커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