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 창업 2

Woolfy - Kokako 오클랜드 동쪽 커피

오클랜드 동쪽, 이스트 타마키 지역의 예쁜 카페 Woolfy 입니다. 처음 생겼을 당시 예쁜 디저트와 맛있는 커피로 꽤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 오랜만에 가 본 울피는 여전히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노란색의 브랜드 컬러가 입구에서부터 눈에 띈다. 직원들도 노란색 유니폼을 입는데 커피와 잘 어울리는듯 하다. 꾸준히 변함없이 손님이 많은걸 보면 이곳도 확실히 자리를 잡았나보다. 기억에는 일요일은 휴무였던거 같은데... 오늘 보니 일요일도 오픈한다. 이제 코카코 커피가 마시고 싶은 날에는 일요일에도 울피에 갈 수 있겠다. 무야호-! 🤎 Kokako 코카코(kokako) 빈은 뉴질랜드 브랜드로 쌉싸름한 맛이 특징이다. 처음 코카코를 알게 된건 두가지 경로였는데 첫번째로는 폰손비에 있는 비건카페에 갔을때 였고, 두번째..

신선한 콩 냄새가 가득한 Coffee Lab - 오클랜드 노스쇼어

안녕하세요 젤리비니 입니다. 오늘도 커피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의 오클랜드 날씨는 맑고 햇살이 강한 날이었습니다. 몇일 전 겨울비가 흠뻑 내리고 나니 오늘 하늘이 더욱 화창했어요. 재택근무 하는 날. 노스쇼어 타카푸나에 볼 일이 있어 오랜만에 북쪽을 다녀올 기회가 생겼다. 어떤 카페를 가볼까 설레던 차에 역시 북쪽에서는 커피랩이지- 하며 리뷰를 위해 커피랩을 다녀왔다. Coffee Lab 커피랩은 자체 로스터리를 갖추고 신선한 콩을 볶아 판매하기도 하고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도 마련된 곳이다. 이젠 제법 알려진 카페라 한국사람들도 많이 다녀가는 카페다. 오늘은 특별히 회사업무도 해결할 겸 랩탑을 챙겨나왔으니 큰 테이블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 내부는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커피머신과 물이 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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