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젤리비니 입니다. 오늘도 커피리뷰를 하게 되었네요. 오늘의 오클랜드 날씨는 맑고 햇살이 강한 날이었습니다. 몇일 전 겨울비가 흠뻑 내리고 나니 오늘 하늘이 더욱 화창했어요. 재택근무 하는 날. 노스쇼어 타카푸나에 볼 일이 있어 오랜만에 북쪽을 다녀올 기회가 생겼다. 어떤 카페를 가볼까 설레던 차에 역시 북쪽에서는 커피랩이지- 하며 리뷰를 위해 커피랩을 다녀왔다. Coffee Lab 커피랩은 자체 로스터리를 갖추고 신선한 콩을 볶아 판매하기도 하고 커피를 판매하는 카페도 마련된 곳이다. 이젠 제법 알려진 카페라 한국사람들도 많이 다녀가는 카페다. 오늘은 특별히 회사업무도 해결할 겸 랩탑을 챙겨나왔으니 큰 테이블 한쪽 구석에 자리를 잡았다. 카페 내부는 들어서자마자 왼쪽에 커피머신과 물이 있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