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일요일 아침에 가기 좋은 카페를 소개할까 해요. 이전 포스팅에서도 말씀드렸듯, 동쪽에는 멀리서도 찾아올 만큼 핫한 카페가 없어요 그래도 꾸준히 동쪽 카페 포스팅을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헬로우 스트레인저는 생긴지 2년 남짓 된 카페다. 커피는 동쪽 카페 중 개인적으로 가장 입맛에 맞고 지리적으로도 가까워 자주 찾는다. 컵 사이즈도 너무 크지 않은게 레귤러사이즈를 시키면 적당히 진한 커피를 마실 수 있다. 개인적으로 컵사이즈가 작은 카페가 왠지 에스프레소에 자신감이 있는 카페인것만 같은 신뢰감이 든다. 자주가는 카페답게 바리스타와 친분이 쌓여서 그런지 요새 블로그로 커피리뷰를 하고 있다고 하니 친히 안쪽까지 들여보내주며 커피머신을 찍게 해줬다. 새 머신은 탬핑과 클리닝이 자동화되..